제주방림원
세월의 깃든 야생화 박물관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9 ~ 18시까지 운영
제주에서 제일먼저 단풍을 볼수있는곳은 방림원이다 제주의 가을 추억사진을 찍을수있는 사진 명소이다
제주노년의 부부가 정원을 꾸미고 가꾸다가 세계 여러나라 식물들을 수집해 3.000여종의 야생화를 심고 여러종의 분재까지 가꾸었다 40년동안 긴세월 작은정원에서 지금의 관광지인 방림원이되었다
방림원의 야생화들과 곳곳 사진찍을수있는 공간아트도 많다
방림원을 가꾸다가 초기에 굴이 발견되었다고한다
방림굴 안에는 장독대와 자연적인돌이 있는데 제주도 특색돌들이 많다
굴을지나면 개구리체험관 수국정원등 야생화속 동물원도 있어 볼거리도 많다
제주현대미술관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9 ~ 18시까지 운영
제주현대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제주자연친화성을 우선으로한 공모전의 최우수작품을 실시설계한 건물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1천여명이 동시 관람가능한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등 문화예술 복합기능을 갖춘 미술관이다 제주에 반해 수도없이 드나들었던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목 김흥수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유일한 미술관이다 주변에는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문화벨트를 제주조성하고 있어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볼수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저지 문화예술인 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없다
제주현대미술관에는 가을에 맞는 예술작품들이 많다
탐방로에서는 곳곳에 가을대표 억새가 곳곳에 있다 가을 대표 억새꽃은 바람에 흔들리기까지 인생샷을 찍을수있다
제주 산지천 탐라공연장과 산지천 야간 음악분수대
탐라공연장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시즌마다
볼거리도 많다
제주시내 번화가를 통과하는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년대에 주택이 밀집되면서 생활하수와 쓰레기로오염도는 문제가 생기자 1966년 복개되었다 그러나 복개된 후에도 오염문제가 계속 생기면서 1955년부터 복원사업을 시작하였고 2002년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었다 지금은 은어도 가끔 볼수있다 하천을따라산책할수있는 길이는 500~600m에 이르고 아치형 다리가 하천의 중간중간에 놓여있다 분수대가 있어 날이 더운 여름철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으며 한쪽에는 산책로공원이 자리잡고있다 하천이 끝나는 곳 근처에는 중국피난선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하천의 끝은 바로 앞에 있는 부두 근처 바다로 바로 연결된다
산책로 곳곳에 가을 단풍 나무로 울긋불긋하다 가을정취를 느끼기에딱이다 탐라공연장에는 유명연예인 공연 국악공연등 다채로운공연들을 한다
가끔 아름다운 무지개도 하늘에서 볼수있다
야간에는 음악분수대에서 물감처럼 색색히 아름다운 컬러로 폭포를 볼수있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주인공 박은빈 노래와 가수태연노래로 시작해서 음악이 들리는 분수대는 제주 밤야경 볼거리로 최고로 꼽힌다
#제주가을에가볼만한곳#제주야간명소#제주방림원#제주산지천음악분수대#이상한변호사우영우 박은빈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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